미국 PC시장의 성장세가 오는 96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영국 로이터통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주요 컴퓨터유통업체 인텔리 전트 일렉트로닉스사는 올해 미국 PC수요가 작년보다 17~20%늘어난 2천1백7 6만~2천2백30여만대에 이를 것이며 내년에는 증가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당초 다른 기관이 예측한 10~14%의 신장률보다 높은 수치로 인텔리전 트사는 올 8월에 출시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즈95"에 대한 수요가 PC수 요를 촉발시킬 것으로 분석했다.
인텔리전트는 "윈도즈95"가 출시초기에 급속한 매출 신장세를 보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둔화、 성능이 향상된 새 버전이 출시되면 다시 급증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작년 미국의 PC판매는 가정용 5백90만대를 포함、 93년보다 26% 늘어난 1천8백60만대를 기록했으며 이중 인텔리전트는 1백만대를 판매한 것으로나타났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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