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기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다기능 안마기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흥메디칼 태경실업 두원물산 등 국내 안마기 제조 업체는 마사지기와 지압기의 기능을 갖춘 20만~30만원대의 다기능 안마기를 개발、 시판에 나서고 있다.
이들 회사가 내놓은 다기능 안마기는 주로 부모님 선물용이나 몸매관리용으 로 팔리고 있는데 기존 마사지안마기에 분당 5천회의 진동지압기능을 갖추고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같은 안마기의 다기능화 바람은 소비자들이 한가지 기능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데다 동양의학의 확산으로 지압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있는 데 따른 것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안마기를 찾는 소비자들은 거의 다기능제품을 구입하고 있다"며 "조만간 다기능제품이 안마기시장을 석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권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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