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대표 박상인)이 인터페이스 카드 없이도 컴퓨터의 프핀터 포트에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사진입력장치(제품명 포토리더)를 시판한다.
새로텍은 이를 위해 최근 미스톰사와 국내 대리점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일 부터 이 제품에 대한 본격시판에 돌입하기로했다.
이번에 판매될 "포토리더"는 별도의 인터페이스카드 없이도 각종 영상자료의 입력이 가능해 노트북컴퓨터에서도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팩시밀리처럼 피더가 장착돼 있어 손의 흔들림으로 인해 영상자료가 부정확하게 입력될 수 있는 위험을 제거했고 입력사진에 대한 자동압축기능이 있어 10MB용량으로 약 1백장(10×15)의 사진을 입력할 수 있다.
일반소비자 가격은 45만원(VAT별도). 전화 585-4501. <김윤경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