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상사인 닛쇼이와이가 미국에서 개인휴대전화서비스(PCS)사업에 진출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닛쇼이와 이는 다음달 중 미국의 PCS업체 고 커뮤니케이션즈사에 약 2억2천만달러를 출자.융자하기로 했다.
고사에는 미쓰비스상사도 출자할 예정이어서 미국통신서비스에 일본의 대형 상사들이 잇따라 참여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고사는 미국 투자업체들이 출자, 지난해 2월 설립됐다. 올 여름에는 닛쇼이 와이 외에도 미국 지역전화회사 올텔, 케이블TV업체 컨티넨털 케이블비전등 이 출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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