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협력업체들로 구성된 협성회(회장 하덕인 동원정공 사장)는 7일 김광호삼성전자부회장을 비롯 이병균기협중앙회부회장、 회원사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자율결의대회"를 갖고 모기업으로부터 지원받는 현금 결제를 2차부품업체까지 확산시키로 했다.
협성회는 삼성전자가 지난 5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협력사 현금결제를 2차부 품업체와 공유키로 하고 올해말까지 대금결제조건을 현금 또는 30일 이내 지급을 원칙으로 시행하는 한편 2차부품업체의 경영구조및 품질개선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자체공정불량률과 모기업 투입불량률을 100PPM(1백만분의 일)이하로 낮추는 운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협성회는 모기업인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ISO-9000인증지도、 해외동반진출、 협력사 전용연수원 건립、 원자재가 10% 인상시 부품가도 10% 올리는 가격연동제 등의 정책에 부응、 품질향상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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