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우리들의 반란"(KBS1 밤 7시35분) 몇년사이 신흥 명문으로 떠오른 석원고등학교는 학생들에 대한 강제적 억압 으로 악명이 높다. 더욱이 발전기금 명목으로 5억원의 돈을 모금하면서 정체 모를 각종 이름의 돈들이 걷히기 시작한다. 그러던중 축제 준비를 하던 방송 반 학생들은 학교 축제일에 맞춰 모종의 계획을 준비하는데….

<>창공(KBS2 밤 9시50분) 찬영은 모형항공기 설계도가 1차 심사에서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도 기훈이 퇴교 당할 위기에 처한 사실로 인해 마음이 어두워진다. 연송은 홍교장을 찾아가 기훈에게 퇴교조치만은 내리지 말아달라며 매달리고 기훈은 기동으로부터 연송이 홍교장의 딸이니 애걸해보라는 말을 듣고 연송에게 찾아가 그만 만나자는 말을 전한다.

-교양 <>기획특집 "세계의 지방경영-삶의 질을 높인다"(KBS1 밤 10시15분)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제의 고향 유럽. 유럽의 지방자치는 보통 2백여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의 대표적인 나라들을 현지특파원들이 각 나라별 지방자치의 핵심분야를 집중 취재한다.

<>나의 학창시절 "에디슨의 꿈-발명가 신석균"(EBS 밤 8시20분) 2천7백여가지가 넘는 발명품과 함께 세계 최다 국제발명왕 수상기록을 가지고 있는 한국 발명학회 신석균 회장의 학창시절. 세발자전거를 타고 유치원 에 다닐 때 비가 내리자 자전거에 우산대를 매고 우산에 셀로판지로 창을 내는 첫번째 발명을 할 만큼 어릴때부터 사물에 호기심을 가지고 발명의 아이 디어를 얻어온 신석균 회장의 학창시절을 들어본다.

-외화 <>시카고 특별 수사대 "두 아버지의 이야기 2"(MBC 밤 11시) 아이들을 죽여 쓰레기더미위에 버리는 "쓰레기더미 살인자"를 찾기 위해 네 스와 알 카포네는 서로 단서를 주고 받는다. 알 카포네가 준 증거물에서 나온 뱃지가 어떤 뱃지인지를 조사하던 네스는 한 대학생 클럽으로 범위를 좁혀간다. 한편 알 카포네는 네스가 준 몽타주를 기초로 시카고의 모든 부랑아 들을 불러모아 취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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