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IBM, 일본 도시바, 독일 지멘스 등 3사는 칩면적이 세계최소인 2백56 MD램을 공동개발했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 이들 업체는 오는 97년~98년에 상용샘플을 출하할 예정이다.
2백56MD램은 2000년 이후에 주력상품이 될 첨단메모리로 미.일업체들이 연합 을 형성、 개발경쟁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샘플출하시기를 발표한바 있으나 양산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칩의 개발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평가되고 있다.
이들 3사는 회로선폭 0.25미크론의 미세가공기술을 이용、 칩면적을 약 2.85 ㎝로 줄였으며 동작속도에서도 26나노초로 세계 최고수준을 실현했다. 미국 의 JEDEC(공동전자기기기술위원회)가 2백56MD램의 최종규격안을 검토중인데 이들 3사의 시제품은 패키지와 핀구조가 이 규격에 준거하고 있다. 2백56MD 램은 현재 IBM-도시바-지멘스연합이외에 일히타치제작소-미텍사스 인스트루 먼츠와 일NEC-미AT&T가 각각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신기성 기자> 미국의 반도체업체인 사이릭스사가 저가형 펜티엄급 칩을 출시했다.
미"월스트리트 저널"지는 사이릭스가 인텔의 펜티엄칩보다 성능이 약간 낮은저가형 펜티업급 칩 "5x86"을 출시했다고 최근 전했다.
사이릭스의 "5x86"은 인텔 펜티엄의 저가 제품시장을 공략하기위한 것으로풀이된다. 사이릭스는 이 제품의 가격을 1백47달러로 정했으며 15개 PC업체들이 이 칩을 채용、 최근 열리고 있는 대만 국제컴퓨터전시회에서 데스크톱 및 노트 북PC를 발표했다고 말했다.
사이릭스는 이 칩의 기술이 펜티엄칩의 기술과 비슷한 점이 많아 이름을 기존의 "M1sc"에서 "5x86"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인텔의 호환업체인 넥스젠은 이에대해 "사이릭스의 5x86은 펜티엄급이 아니라 486"이라며 "이같은 잘못된 명칭은 마이크로프로세서시장에서 소비자에게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릭스는 인텔의 고성능 펜티엄칩에 대항하기위해 고성능 마이크로프 로세서인 "M1"을 오는 가을에 출시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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