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 노사는 통상 임금기준 기본급 6.1% 인상을 골자로 한 "95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현대전자는 이번 임금협상이 지난 3월부터 노사가 추진해 온 "노사화합을 통한 기업 경쟁력강화" 차원에서 별다른 이견없이 전격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히고 임금타결과 함께 급변하는 세계경제질서에 적극 대처하고 국민경제에 이바지하는 초일류기업으로 도약키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 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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