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충남 천안에 부품물류센터를 준공、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94년초 착공、 1백70억원을 투자해 완공된 이 물류센터는 1만2천여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연간 5만여품목의 서비스용 부품을 저장할 수 있다.
천안물류센터는 기술제휴선인 독일 벤츠사의 첨단물류기법과 운영시스템을 적용、 부품의 입고에서 출고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이 컴퓨터에 의해 자동제어되며 부품의 출고빈도와 특성.중량 등을 감안해 위치를 자동설정하는 이동 적재방식을 채택했다. <조용관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