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기록 매체인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DVD)의 표준 경쟁이 치열한 가운 데 일본 도시바 진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시제품 발표회를 가졌다고 영국 로 이터 통신이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장에는 일본 도시바、 마쓰시타、 프랑스 톰슨 및 미국의 MGM、 타임 워너 등 도시바 규격을 지지하는 업체들이 대부분 참가해 새로 개발한 구동장치로 DVD를 직접 시연했다.
이날 선보인 SD(슈퍼덴시티) 디스크로 불리는 도시바 진영의 DVD는 기존 콤팩트 디스크보다 7.5배 가량 많은 정보를 수록할 수 있다.
또 응용폭도 넓어 오디오 비디오 및 컴퓨터 데이터 기록이 가능하다.
이날 발표된 도시바 진영의 SD방식 DVD는 내년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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