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통신이 풀 로직(full-logic) 데크에 이어 하반기중에 카CDP용 데크시장 에 본격 참여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데크메커니즘 및 전자수첩 전문업체인 공성통신은 중.대형 차종을 중심으로 카CDP의 채용이 급증하고 있는데 힘입어 카CD데크시장에 참여키로 결정、 연내에 경기 시화 공장에 월 5천대 규모의 생산라인 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성통신은 합작사인 일본 다나신의 카CD데크(모델명 TN-CCD1000)를 도입、 초기에 월 2천대 가량을 조립생산해 S산업.D전자.S기업 등 국내 중소 카오디 오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연말부터는 생산량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국내 카CD데크 시장은 한국마벨이 필립스와 기술제휴로 월 2만대 가량을 생산중이며 삼성전자가 지난해말 독자기술로 개발、 자체생산 또는 삼성 전기를 통한 양산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그동안 대우전자.현대전자 등 국내 메이저급 카오디오업체에 CD데크 를 공급했던 클라리욘、 와코 등 일본업체들과 한국마벨.삼성 등 기존 업체 、그리고 다나신을 통한 공성통신 간 공급경쟁은 한층 달아 오를 전망이다.
한편 공성통신은 수입선 다변화조치로 새한정기가 거의 독점하고 있는 풀로 직데크사업도 다나신 중국공장에서 부품을 도입、 하반기부터 양산하기 위해 현재 2개 생산라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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