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브 유리 전문업체인 삼성코닝(대표 김익명)은 업무 효율성 제고및 간접 인력 절감을 겨냥, 최근 수원공장내에 "사무 도움방"을 개설했다.
삼성코닝은 부서별로 사원을 채용, PC업무등 사무지원을 해오던 기존의 관행 이 업무 생산성은 물론 시간낭비등 요인이 발생한다고 판단, "사무 도움방" 이라는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하고 7명의 여사원으로 팀을 구성, 각종 PC업 무, 발표 자료 작성, 매뉴얼 제작 대행, 설계 지원업무를 전담키로 했다.
삼성코닝은 초기단계에서는 PC업무 지원에 주력하지만 앞으로는 도움방 팀원 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인력을 보강, 사내에서 필요한 외국어 번역 등 전문 업무까지 수행토록 할 계획이다. <이 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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