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카드 생산업체인 에프엠컴(대표 홍정기)이 소프트웨어로 MPEG및 오버레이 기능을 발휘하는 VGA카드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
29일 에프엠컴은 미국 멀티미디어 관련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싱(X-ing)사 의 MPEG및 오버레이 소프트웨어를 이용、 비디오CD를 지원하는 VGA카드(모델 명 할리우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얼라이언스사의 64비트 그래픽 가속기능 칩(모델명 프로모션6410) 을 탑재、 화면 선명성을 제고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에프엠컴은 MPEG를 VGA카드에서 실현시킬 수 있게됨에 따라 매당 20만원 상당의 MPEG카드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확장슬롯 부족현상을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VGA카드를 사용할 경우 75MHz급 이상의 펜티엄PC에서 완벽한 기능을 수행한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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