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제작소、 도시바、 미쓰비시전기 등 일본의 종합전자업체 3사가 지난해에 모두 증수증익을 기록했다.
일본 "전파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도시바는 지난해에 사상최대의 매출 액을 올려 5년만에 증익을 기록했고 히타치제작소도 3년만에 매출액이 늘어나서 4년만에 수익이 증가했다.
또 올해에는 환율변동에 따라 영향을 받겠지만 이들 3사 모두 증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히타치제작소는 정보통신기기부문의 호조와 에어컨 및 가전시장의 회복등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대비 0.1% 증가한 3조7천4백15억5천2백만엔을 기록、 소폭으로 증가했지만 3년만에 매출액이 전년도 수준을 넘어섰다.
영업이익이 69.2% 증가한 9백95억7천4백만엔、 경상이익은 23.9% 증가한 8백89억6천6백만엔 당기이익은 23.0% 증가한 5백64억6천6백만엔으로 경상 및 당기이익이 4년만에 증가했다.
미쓰비시전기는 매출액이 전년대비 3.9%증가한 2조4천8백13억3천1백만엔、 영업이익이 4백95.3%증가한 8백20억6천1백만엔、 경상이익은 1백12.3%증가 한 6백38억2천5백만엔、 당기이익은 73.4%증가한 2백억9천3백만엔을 기록했다. 도시바는 지난해에 매출액이 전년대비 2%증가한 3조3천2백50억8천1백만엔、 경상이익은 33%증가한 7백15억3천9백만엔을 기록했다. 특히 매출액은 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경상이익은 5년만에 전년도실적을 넘어섰다. 내년도에는 매출액이 7%증가한 3조5천5백억엔、 경상이익은 1%증가한 7백20억엔을 기록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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