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크, 재고관리.수발주등 쓰이는 핸디터미널 출시

(주)키스크(대표 이재황)가 재고관리 및 수발주업무、 입출고관리 등에 쓰이는 핸디터미널(모델명 HC-100)의 판매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크기가 89~1백76.36mm인 이 제품은 램 1MB、 플래시메모리 3MB、 최대 4MB까 지의 메모리를 내장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으로 16비트 CPU 9.5MHz의 처리속도를 갖고 있다.

운용체계로는MS-DOS 3.22와 C언어를 사용해 조작이 간편하며、 파일통신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다른 컴퓨터기기와의 시스템구축도 쉬운 편이다.

2백~3백20도트의 액정표시화면(LCD)을 채용한 이 제품은 터치스크린방식 및전용 펜을 사용한 입력방식 등 다양하게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HC-100은 의류점、 편의점、 공장생산라인、 영업현장 등 다양한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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