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키스크(대표 이재황)가 재고관리 및 수발주업무、 입출고관리 등에 쓰이는 핸디터미널(모델명 HC-100)의 판매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크기가 89~1백76.36mm인 이 제품은 램 1MB、 플래시메모리 3MB、 최대 4MB까 지의 메모리를 내장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으로 16비트 CPU 9.5MHz의 처리속도를 갖고 있다.
운용체계로는MS-DOS 3.22와 C언어를 사용해 조작이 간편하며、 파일통신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다른 컴퓨터기기와의 시스템구축도 쉬운 편이다.
2백~3백20도트의 액정표시화면(LCD)을 채용한 이 제품은 터치스크린방식 및전용 펜을 사용한 입력방식 등 다양하게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HC-100은 의류점、 편의점、 공장생산라인、 영업현장 등 다양한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4
코웨이, 10년만에 음식물처리기 시장 재진입 '시동'
-
5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속보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
9
서울시, '한강버스' 2척 첫 진수…해상시험 등 거쳐 12월 한강 인도
-
10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재판서 무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