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네트 관련기구 인터네트소사이어티(의장 빈트 설프 미MCI사 부사장)가 주최하는 인터네트 국제 학술회의(INET 95)가 다음달 27일부터 30일까지 하와이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에서 열린다.
이 학술회의에서는 세계적인 인터네트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정보사회의 기반환경 보안문제、 정보민주주의、 인터네트프로토콜、 네트워크 관리문제 、 인터네트을 이용한 사업 등 4일간에 걸쳐 총 40여개의 인터네트 관련 현안문제를 토론한다.
특히 이 학술회의에서는 정보후진국을 위해 5일 과정의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두고 있다.
캐나다 인터네트 관련업체인 비닙사의 피터 듀치사장이 인터네트 월드 와이드웹 WWW 정보 제공방법을 강의하고 인터네트 연구가인 스테픈 디어링씨가차세대 인터네트 프로토콜에 대해서 강의한다.
또 영국 인터네트비즈니스서비스사의 창립자인 고돈 하우웰사장이 인터네트 를 이용할 수 있는 사업분야를 소개하며 에릭 호프만씨가 비동기전송모드(AT M)를 이용한 인터네트워킹에 대해서、 스티브 크라커씨가 인터네트 보안문제 에 대해서 강의한다. <이균성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2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8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9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