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휴렛팩커드(HP)사가 무선원격진단시스템을 개발했다.
"팜뷰"란 이름의 이 무선원격진단시스템은 벡트라 PC와 모뎀으로 구성돼 있으며 병원내 환자 진료기기에서 수집된 심전도、 혈압 등 각종 의료정보를 모아 의사가 휴대한 단말기로 보내도록 돼 있다.
때문에 이 시스템과 연결된 팜톱을 사용하면 원격지에서 의사가 환자를 직접 진단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이 시스템의 가격은 모뎀、 소프트웨어 및 5대의 의사용 단말기를 포함해 2만5천달러다. <오세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아이폰17 프로 맥스, 기존보다 더 두꺼워진다… “배터리 때문”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8
애플, C1 후속 제품 개발 중… “2026년 적용”
-
9
정신 못 차린 '소녀상 조롱' 美 유튜버… 재판서 “한국은 미국 속국” 망언
-
10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