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샤프사는 미국 워싱턴주 카마스시에 디지털영상의 송수신 등 멀티미디어분야의 기초연구를 전개할 샤프 아메리카연구소(SLA)를 설립했다고 "일본 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SLA은 자본금 8백만달러로 미국 판매회사 샤프 일렉트로닉스 코퍼레이션(SE C)이 전액 출자한다. SLA는 주로 양방향화상시스템、 세트톱박스、 비디오서 버 등 디지털 영상분야와 휴대정보단말기에 통신기능을 부가하는 디지털통신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샤프는 멀티미디어분야에서 앞서있는 미국에 연구소를 설치함으로써 관련기술 개발의 가속화는 물론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하나로 묶는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