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로 마감된 지난해 결산에서 일본 세가 엔터프라이제스사의 매출이 12년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가사가 지난 19일 발표한 95년 3월마감 회계연도결산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일본내 매출액이 지난해 11월 판매개시한 32비트 게임기 "세가새턴"의 호조 에 힘입어 전년보다 5백73억엔 늘어났지만 해외판매액이 7백90억엔이나 감소 、 전체 매출액은 전년비 5.8% 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상이익도 연초이후 계속돼온 급격한 엔고로 46억엔의 환손실이 발생、전년대비 45.4% 감소 한 2백32억엔으로 집계됐다.
세가는 해외판매가 극히 부진함에 따라 올해에는 수익성.안정성이 높은 상업 용 게임기와 세가새턴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자국내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세가는 96회계연도에는 3천4백억엔의 매출과 2백80억엔의 경상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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