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3실 11부 40과인 현행 조직을 3실 9부 1담당 34 과로 축소하는 대신 새로운 사업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개발본부를 설치하는 등 구조 조정을 단행할 계획이다.
기협중앙회는 지난 19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95년도 제2차 중앙회 이사회에서 기구개편안이 의결됨에 따라 이를 관계기관과 협의、확정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기협중앙회는 신규사업으로 전경련 소속 대기업들과 공동 출자하는 중소기 업팩토링회사와 중소기업체의 광고대행 등의사업을 맡을 광고법인의 설립도 검토중이다.또 앞으로 조직 강화를 위해 지회의 기능과 역할을 보강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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