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전기.전자기기및 기계류 등 자본재의 대미수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19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들어 4월말 현재 대미수출액은 68억6천5백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한데 반해 대미수입액은 92억3천5백만달러로 45%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전기.전자기기가 67.8%、 기계류가 60.9%、 수송장비가 40.4% 증가하는 등 자본재 수입이 56.3% 늘어났다.
이는 국내 경기 활성화에 따른 수요증가와 미국의 시장 개방압력 강화、 엔 화 강세에 따른 수입선 전환 등의 요인이 작용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종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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