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는 생산자회사인 NEC아키타의 박막트랜지스터(TFT)방식 액정표시장치 LCD 의 생산능력을 오는 96년 현재의 2배인 월 10만장규모로 늘릴 계획이 다. 일본경제신문 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NEC아키타는 NEC가 5월들어 본격가동 하기 시작한 TFT방식LCD의 제2생산거점으로 올해 1백30억엔을 투자해 생산설비를 확충、 96년에 생산력을 현재의 2배로 늘릴 방침이다.
새로운 생산라인에서 생산하는 것은 노트북PC에 탑재하는 10.4인치및 11.3인 치 TFT방식LCD로 알려졌다.
NEC아키타의 생산증강으로 NEC의 TFT방식 LCD의 총 생산력은 NEC가고시마와 합해 월 20만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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