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채소류의 어린 모종 생산을 위한 자동화시스템이 가동돼 농가에 큰 도움을 주게 됐다.
제주시는 우수한 품질의 채소류 모종을 대량 생산하기 위해 시범포 1백12평 에 채소류 모종 생산 자동화시스템을 설치、 1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시스템은 기계를 이용해 가로 27cm、 세로 54cm 규모의 묘판에 채소씨앗 을 일정한 간격으로 뿌리고 흙을 덮어 주며 물까지 뿌려주는 작업이 전자동 으로 이루어지게 돼있다.
이 방식으로 각종 채소류의 모종을 생산하면 품질이 고르고 우수하며 모종 생산 기간이 24일밖에 안돼 일반적인 생산방식 보다 배이상 빠르고 씨뿌리기 와 솎아주기 등 일손을 크게 덜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제주시는 이달부터 고추、 토마토、 오이、 배추 등 각종 채소류 생산농가가 채소류종자의 육묘를 위탁하면 이를 모종으로 생산해 무상으로 공급할 방침 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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