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래이동통신등 전국 10개 지역 제2무선호출 사업자들이 공동 출자해 운영하는 공동 기술 연구소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나래이동통신 등 10개 무선호출 사업자들은 최근 대표자 모임에서 제 2사업자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10개업체가 공동 출자하고 개발된 기술을 공유하는 형태의 종합 공동 기술연구소 설립에 합의하고 최근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제2사업자들은 이를 위해 빠른 시일안에 서울이동통신과 나래이동통신을 중심으로 공동연구소 설립 준비팀을 가동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추진 계획이 마련되는 대로 설립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공동기술연구소는 각 지역 사업자들간 규모의 차이를 감안、 연구 개발 여력 이 확보된 서울이동통신.나래이동통신등 수도권지역의 2개 사업자와 부산 경남지역의 부일이동통신.대구 경북지역의 세림이동통신이 주축이 될 것으로보인다. 무선호출 제2사업자들이 이처럼 공동기술연구소 설립에 나서고 있는 것은 지역 사업자가 독자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무선통신 기반기술、 전국망 서비스 기술등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와 마케팅 부문에서 적극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무선호출 서비스 시장에서의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 된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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