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다이제스트> 미 AT&T, 중국내 통신관련사업 강화

미국 AT&T사가 중국내 통신관련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2~3년동안 1억5 천만달러를 이 지역에 투자키로 했다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최근 보도했다. AT T측은 이를 위해 중국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LSI(고밀도 집적회로) 부문에서의 합작업체 설립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중국의 LSI 시장규모는 6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오는2000년까지는 2억5천만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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