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세계반도체제조 장비판매액이 전년대비 40.2%증가한 13억9천5백70 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일본반도체제조장비협회(SEAJ)와 국제반도체제조장비.재료협회(SEMI)의 조사에 따르면 특히 한국、 대만을 중심으로한 아시아지역(일본제외)의 신장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판매액을 보면 미국시장은 31.2%증가한 4억3천8백만달러、 한국.대 만을 중심으로한 아시아지역은 지난달보다 1백20.5% 늘어난 4억8백70만달러 、 일본시장은 45.1%증가한 4억2천2백30만달러를 기록했다.
제조장비별 판매액은 웨이퍼프로세스용 장비가 35% 증가한 8억8천8백90만달 러、 조립용장비가 21% 증가한 1억8백70만달러、 검사용장비가 55.7% 증가 한 3억1천1백만달러로 집계됐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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