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파백화점은 9일 세계영화 1백주년을 기념해 5월말까지 상계점, 청량리점 메트로점에서 추억의 영화 명장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를 비롯해 "7년만의 외출", "로마의 휴일", "쥬라기 공원" 등 4편의 작품의 인상깊은 장면이 소개된다.
또 엘비스 프레슬리, 오드리 헵번, 제임스 딘, 마릴린 먼로 등 유명배우의 얼굴을 모자이크한 작품과 그들이 즐겨입던 의상 및 패션소품 등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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