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 전문회사인 신덕정보시스템(대표 임연수)이 광카드를 이용한 병원 정보사업 관련 진료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신덕정보시스템은 "윈도즈"환경에서 X-Ray필름관리、 종합건강진단、 평생 건강관리클리닉등의 기능을 실행하는 광카드시스템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응급정보、 개인정보、 가족사항、 병력목록、 검사내역표、 방사선검사、 성인병클리닉、 종합건강진단 결과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환자 의 신상내역 및 진료내역을 날짜별、 항목별로 관리할 수 있고 X-Ray필름 을 이전 촬영내용과 현재 내용의 상호비교、 부분확대、 회전、 명암조절 등으로 쉽게 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진료시 더욱 정확한 진단을 도와주며 환자의 과거 병력을 비교분석하여 효율적인 진료를 가능케하고 과거 질병 진행과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장기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의 질병 추이를 예견할 수 있다.
광카드시스템을 응용한 이 프로그램이 개발됨에 따라 환자의 다음 병원 방문 시기、 가족회원관리 등 병원의 일반적 업무와 관련된 내용과 함께 진료내역 、 검사내역、 X-Ray필름 등을 광카드에 수록하여 환자용 차트를 대용할 수 있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환자관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광카드를 판독기에 넣으면 바로 환자의 응급사항이 될 수 있는 병력 과 과민반응 등이 수록된 응급정보가 화면에 나타나 응급시에도 신속하고 정확한 처치를 할 수 있다.
신덕정보시스템의 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CT、 MRI、 초음파검사 등의 중복검사를 막을 수 있어 환자들의 의료비부담을 줄여주며 질병분류가 공통코드로 분류돼 있기 때문에 같은 시스템이 설치된 곳이면 어디에서든지검사할 수 있어 응급환자들에 대한 치료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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