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컴퓨터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몇 년전만 해도 컴퓨터 수요가 많지 않았던 이 지역 시장이 최근들어 기업활동의 활성화에 힘입어 세계적으로 가장 성장률이 높은 지역의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시장조사 회사들과 현지 분석가들에 따르면 지난해 10억달러 정도에 불과했던 러시아 컴퓨터시장의 규모는 올해 20억달러로 2배가량 성장하고 이후에도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그동안 방글라데시산 등 저급제품이 주류를 이루던 이 지역 시장에 최근엔 IBM.애플.컴팩컴퓨터.NEC 등 세계 유수업체의 제품들이 대거 출하되 고 있다고 현지 소식통들은 전하고 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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