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복사기업체들이 시장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위해 복사기 판매 시점을 전후한 서비스개발에 적극 나서 이 부문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도리코.코리아제록스 등 국내 주요 복사기업체들은 최근 치열하게 전개되는 시장경쟁에 대응키 위한 조처로 서비스및 관련인력 、 조직 양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서비스가 제품 기능.가격에 이어 기업경 쟁력을 좌우하는 요인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신도리코(대표 우석형)는 고객만족과 안심을 모토로 진행해온 3CS(3대고객만 족)운동에 이어 올해는 이를 각각 한단계씩 향상시킨다는 "3S-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신도리코가 추진중인 "3S-업 운동"은 고객대기시간、 신뢰도、 작업결과 등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1시간내 현장조처、 사전점검실시 작업결과확인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서비스사원의 적극적인 동기부여를 위해 매년 서비스 기술자 격 검정제를 실시、 등급별 자격취득자에 매월 최대 12만원까지 수당을 지급 하고 있다.
코리아제록스(대표 문대원)는 서비스요구사항 발생시 대기시간 단축에 최대역점을 두고 24시간 서비스、 오토바이퀵 서비스 운동 등을 도입해 실시하고있다. 이 회사가 실시하는 24시간 서비스는 심야시간 및 휴일 등에도 발생할 수 있는 고객의 서비스요구에 대처、 서비스 누수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며 오 토바이퀵서비스는 교통혼잡을 피해 서비스 요구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게 접근 하기 위한 조처다.
롯데캐논(대표 김정인)도 복사기와 프린터 각 기종별 서비스 전문사원을 육성 전국에 지역별로 배치해 고객에게 빠른 시간에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국내 복사기업체들이 이처럼 서비스개발에 적극 나서는 것은 복사기 제품 특성상 판매 이후에도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끊임없이 요구되는데다 부품 교환、토너、복사용지공급 등에 따른 매출효과가 상당하기 때문으로 분석된 다. <함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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