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LG전자、 삼성전자、 대우전자 등 가전3사가 시중에 판매중인 냉장고의 육각수 효능에 대한 실사를 마무리짓고 이달중에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가전3사는 조사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있는 모습.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 육각수 제조기능을 채용한 냉장고를 전략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는 터라 이번 결과가 올해 냉장고판매에 결정정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업무부를 통해 공정거래위원회쪽의 정보를 수집중에 있으나 공정위가 철저히 함구하고 있어 소득이 없는 실정.
공정위는 가전3사가 자화한 물을 육각수로 허위과장광고하고 있다는 소비자 연맹의 고발을 받아들여 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과학적인 사실확인이 힘든데다 업체간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육각수 효능에 대한 조사결과 발표에 신중 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상황. <금기현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6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7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