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및 멀티미디어 유통업체인 소프트밸리(대표 박정태)가 지방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소프트밸리는 최근 2억원을 투입、 대전에 50평 규모의 직매장을 개설한데 이어 대구 부산에도 직매장을 개설키로 하는등 지방 소프트웨어 수요 개척에 나서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소프트밸리는 이에따라 오는 6월말까지 대구시 남구 대명동 계명대 앞에 20 평 규모의 직매장을 개설하고 올 하반기중 부산 직매장을 추가 개설키 위해 현재 부지 물색에 나섰다.
소프트밸리는 이같은 지방 주요도시의 직매장 개설을 위해 총 4억~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소프트밸리는 이같은 지방 유통점 개설을 위해 그동안 서울 용산 관광터미널 2층에 70평 규모로 운영되던 본점을 50평규모로 축소시키고 직원도 4~5명선 으로 감축시켰다. 이와함께 대전、 대구、 부산 등 지방유통조직을 강화、 지방 대리점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병억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에듀플러스]〈칼럼〉AI 디지털교과서 시범 적용 시간 갖자
-
2
트럼프 '압박' 먹혔나...美 “젤렌스키 '720조원' 광물협정 금주내로 서명할 듯”
-
3
“바다에서 '에일리언 머리' 건졌다”… SNS 화제 생물은
-
4
[MWC25] 혁신 AI 기술 선보이는 SKT, 글로벌 우군 찾는다
-
5
현대차·기아, 2월 美 12만5000대 판매…역대 최고
-
6
美 앰코, 광주·송도 패키징 증설 추진…시스템 반도체 수요 대응
-
7
"비트코인 오르려나"...美 트럼프 주최로 7일 첫 '가상화폐 서밋' 개최
-
8
캐나다, 일론 머스크 'X' 의심스럽다...'AI 학습에 개인정보 활용' 조사 착수
-
9
도약기 창업기업 81개사…경기혁신센터 통해 성장 날개
-
10
中 2월 제조업 PMI 50.2…한 달 만에 '경기 확장' 국면 진입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