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만화 주인공을 소재로 한 만화시리즈 우표 를 국내 처음으로 오는 4일부터 발매한다.
소형 시트와 함께 판매되는 이번 우표는 김용환의 코주부와 김수정의 아기공룡 둘리를 소재로 한 것이다. 코주부는 가장 토속적인 한국인의 모습이라는평가를 받고 있으며 둘리는 이린이의 세계를 잘 표현해 국산만화 주인공의 상품화시대를 열었던 작품이다.
코주부는 액면가 4백40원의 우표 2백만장과 소형시트 50만장、 둘리는 1백30 원짜리 우표 3백만장과 소형시트 55만장이 각각 발행된다. <구원모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4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5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6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그리드위즈, ESS 운영 솔루션 교체로 경제 가치 35% 높인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