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초미니컴포넌트인 "미니짱"이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니짱"은최근 영국의 오디오 전문잡지인 "WHAT HiFi"지 5월호에 최우수 마이크로 시스템"으로 선정돼 상복이 많은 제품 가운데 하나로 떠오르고있다. 이 제품은 지난 93년 시장에 선보인 이후 각종 페어에서 입상했고 93년 IF세 계 최우수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해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설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LG전자의 "미니짱"은 정격출력 30W에 폭 46cm, 높이 24cm, 두께 23cm에 불과한 초 마이크로 컴포넌트 제품.
일체형이지만 고기능컴포넌트 제품을 "능가"할 만큼의 각종 제기능을 갖췄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아왔다.
업계는 이 제품에 대해 우선 전기능 리모컨에 전자식 이퀄라이저 오토리버스 기능 AM스테레오기능을 채택하고 무순서 반복연주의 CD기능과 밝은 형광 디 스플레이를 사용、 타제품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는 평가다.
이같은 제 기능은 타사제품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고기능으로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 음질에서도 뛰어난 것을 장점으로 꼽기도 했다.
이번에 "미니짱"을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한 "WHAT HiFI"지가 "침실 선반에 놓아 둘 오디오는 LG전자의 "미니짱"을 제외하고는 권할 만한 매력적인 제품 이 없다"고 호평할 만큼 디자인과 음질에서 높은 점수를 얻기도 했다.
"WHAT HiFi"지가 이번에 "미니짱"과 비교 평가한 제품은 히타치사의 마이크로 컴포넌트와 아이와사 필립스사의 제품들. 마이크로컴포넌트 제품군에서 는 빼놓을 수 없는 경쟁사 제품들이다.
그러나 "미니짱"은 이 가운데 "사용하기 가장 편리한 시스템으로 특히 댄스 음악 연주에 제 기능을 발휘한다"며 단연 최고 점수를 얻어내 기선을 제압했다. 짧은 라이프사이클을 형성하는 마이크로컴포넌트시장에서 2년이상 각광받고있는 LG전자 "미니짱"의 기세가 놀랍기만 하다는 게 관계자들의 평이다.
현재 "미니짱"은 색상을 검은색 계통에서 탈피해 보라색 청색으로의 색상의 차별화를 시도、 롱런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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