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1일부터 전화를 통해 소송사건의 진행상황, 법원과 등기소의 위치 및 전화번호 등을 자동으로 알 수 있는 자동응답 시스템(ARS)을 대법원 및서울고법.서울지법에 이어 지법 산하 5개 지원까지 확대 실시하고 있다.
이 자동응답 시스템은 법원에 전화(530-1234)를 걸면 *대법원.서울고법.서 울지법과 산하 5개 지원에서 진행중인 재판의 일정 및 결과 *각 법원과 상업등기소를 포함한 15개 등기소의 위치.주소 및 전화번호 *재판부의 전화번호 등 5개의 법률관련서비스를 음성으로 제공한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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