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데이타시스템(대표 김상호)이 부가가치통신망(VAN)사업을 크게 강화한다 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농심데이타시스템은 현재 농심그룹 산하 약 10여 곳의 유통전문점인 농심가 로부터 판매시점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제공받아 가공해 이를 제일제당 오뚜 기 등의 제조업체에 판매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를 식료품 외의 타 제조업체 에도 확대할 방침이다.
또 농심가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통정보화사업 및 시스템통합(SI)사 업을 강화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올해 안으로 기술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 다. 농심은 이와함께 슈퍼마켓을 비롯한 소규모 유통점포에 대한 POS시스템 판매 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지난해말부터 미국으로부터 유통관리전용시스템인 "스페이스 맥스"를 수입공급하고 있는 이 회사는 또 앞으로 자체인력으로 유통관련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스페이스 맥스"는 컴퓨터영상을 이용해 상품진열방법을 가상구현하는 시스템으로 POS시스템의 호스트컴퓨터에 연결해 사용한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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