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가공기 국산화 등의 자원기술개발 사업에 오는 99년까지 4백억원 이 투입된다.
통상산업부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채광장비의 국산화와 무연탄 활용 기술개발 등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원기술개발 5개년계획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다이아몬드 가공기 및 채광장비의 국산화 *무연 탄 활용기술의 개발 *광물 부가가치 향상 사업 등에 오는 99년까지 모두 4백억원 정부3백40억원 민간 6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정부는 자원기술개발 계획의 1차연도인 올해에는 우선 에너지.자원특별회계에서 확보된 3억원을 기술개발 대상과제로 선정된 분야에 지원하고 내년부터 지원액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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