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진흥청은 컴퓨터와 광디스크를 이용해 모든 자료를 보관.검색하는 광파 일링시스템을 도입、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광파일링 시스템은 각종 도면과 서류를 원본 그대로 사진촬영해 입력하는 방식으로 많은 자료를 짧은 시간에 오차없이 입력、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키보드로 입력할 경우 2년이상 소요되는 KS규격 8천9백여종、 심사기준 2천2백여종 등 각종 산업기술자료가 전국 10개 공진청 소속기관에 개방됨으로써 신속한 업무처리와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도입된 광파일링시스템은 중앙제어장치 1조、 입력장치 1조、 출력장치 1조、 광디스크 및 주크박스 등으로 구성돼 KS규격번호나 규격명.제정일 자.개정일자 중 하나만 입력하면 해당 KS규격서 및 심사기준서를 공진청과 국립공업기술원내 각 사무실에서 즉시 검색할 수 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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