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목동병원(원장 김영명)이 20억원을 투입、 대대적인 병원전산시스 템 교체작업에 들어갔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대 목동병원은 지난 93년 11월 개원당시 현대전자 로부터 병원전산시스템을 공급받았으나 최근들어 메모리용량 부족으로 환자 들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기가 점차 힘들어지는데다 OCS(처방전달시스템) 등 첨단의료시스템의 미비로 타병원과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판단、 컴퓨터기종 및 전체 시스템을 교체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목동병원은 현재 현대전자 삼성데이타시스템 IBM 등 3개업체로부터 제안서를 받아놓고 있는데 5월중 최종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대 목동병원은 지난 93년 현대전자로부터 호스트컴퓨터와 데이터베이스를 공급받아 클라이언트서버환경의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당시 병원전산관계자들 의 주목을 받았으나 병원전산의 핵심적 기능에 문제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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