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컴퓨터유통업체인 한국소프트(대표 김재덕)는 24일 사업확대로 인한 물 류량 증가에 대비、 물류창고를 대폭 증설하고 전국적인 POS망을 구축하는등물류시설 확대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소프트는 우선 가격파괴매장인 "컴퓨터프라이스마트" 사업을 효율적으로추진하기 위해 최근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 20평 규모의 물류창고를 새로 증설 용산 본사 물류창고 1백평을 포함、총 1백20평규모의 물류창고를 확보 했다. 한국소프트는 특히 "컴퓨터프라이스마트"체인점이 전국에 1백개점 이상으로확대될 경우 충청지역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국소프트는이와함께 물류시스템을 효율화하기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 모든 취급상품에 바코드를 부착、 물품 구입에서부터 판매까지 전과정 을 컴퓨터로 관리할 수 있는 POS시스템을 갖추기로 하고 이에따른 세부계획 을 마련、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김병억 기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