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대표 이강훈)가 LG전자에 이어 모니터 일체형 홈PC를 출시한다.
컴팩코리아는 일체형PC인 "프리자리오 524"를 포함해 486급 2종、 586급 2종 등 모두 4종의 멀티미디어PC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프리자리오" 시리즈는 486DX2-66MHz에서 펜티엄 1백MHz까지 다양한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전 모델에 4배속 CD롬 드라이브를 장착 하고 있다.
또한 1개의 업무용 CD와 4개의 오락용 CD 등 모두 14개에 이르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이중 미디어파이럿은 전화기능、 팩스、 사운드 등 멀티미디어와 통신기능을 그림메뉴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단축다이얼、 가족별 메시지 저장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프리자리오 524"는 486DX2-66MHz 급의 일체형으 로 RAM 8MB에 HDD 4백20MB의 용량과 스피커및 스피커폰을 내장하고 있으며가격은 2백2만7천원(부가세 별도)이다. <이창호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더존비즈온-LG AI연구원, 공공·금융 '프라이빗 AI' 사업 협력
-
9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10
[이슈플러스]AI 업계, 모델 최적화·경량화 가속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