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지향형 프로그램(OOP)응용캐드에 대한 인식확산과 함께 이 분야의 수요가 활성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IBM、쌍용컴퓨터、 PTC코리아、 한국캐드캠、 인터그래프코리아등이 최 근들어 OOP 응용캐드의 제품소개및 영업을 본격화하면서 전자 및 자동차업계 등 대형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수요자층이 점차 두터워지고 있는 것이다.
이들 업체는 대형수요자들이 OOP 응용캐드의 장점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2.4분기 이후 기존 캐드의 대체수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캐드업계는 OOP응용캐드 사용시 *하나의 데이터 수정을 통한 DB、 화일、 도면 수정 가능 *특정도면의 지속 설계시 관련속성및 설계 의도 정의 *인 헤리턴스(상속성) 기능등 여러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한국IBM(대표 오창규)은 올초 원하는 형상에 패러매트릭 구현까지 가능한 베리에이셔널 디자인 기능의 "카티아 버전4"를 소개하고 현대자동차의 3개 연구소를 비롯、 기존사용자에 대한 버전업을 오는 5월1일자로 일제히 실시한다. 이 회사는 올 3.4분기까지 카티아의 모든 고객에게 버전업을 마친다는 계획 이다. 지난 88년 객체지향 개념의 CAD를 소개한 PTC의 경우 PTC코리아(대표 홍승철 를 통해 대우전자、 LG전자、 현대중공업 등 대형업체 신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영업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난 92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랑스 마트라사의 "유클리드" 계열버전을 공급해 온 쌍용컴퓨터(대표 김용서)도 올들어 객체지향형 알고리즘을 이용한 캐드를LG전자와 대림자동차 등에 본격공급했다.
컴퓨터비전사의 신제품 소개를 계기로 한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는 한국캐드캠 대표 이상현)도 "퍼롤러스"를 발표、 기존의 최대고객인 현대를 중심으로 공급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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