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유료영화채널인 캐치원(채널 31)이 내달부터 시작되는 유료방송에 때맞춰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 방영될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24일 캐치원(대표 신세길)은 내달 1일부터 실시되는 케이블TV의 본격 유료방송에 맞추어 금년말까지 방영할 영화 프로그램 전체를 방송 사상최초로 공개 한다고 발표했다.
하루 8편이상의 최신영화를 방영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는 캐치원은 다음달중에 "사랑과 영혼" "나홀로 집에 2" "48시간 2" "패트리어트 게임" "파 앤어웨이 등을 내보내고、 6월에는 "아이가 커졌어요" "분노의 역류" "여인의 향기" "퍼펙트 월드" "장미빛 인생" 등을 방영할 계획이다.
또 7월에는 "삼총사" "피아노"、 8월에는 "펠리컨 브리프" "게임의 법칙"、9 월에는 "컬러 오브 나이트" "태백산맥"、 10월에는 "미세스 다웃파이어" "서 편제"、 11월에는 "쥬라기공원" "제르미날", 12월에는 "스피드" "남자가 사랑할 때" "엄마는 해결사" 등을 내보낼 예정이다.
한편 폭스사등 미국의 5대 메이저 영화사들과 공급계약을 체결한 캐치원은 지난 3월 이후 무료방송이 계속됨에 따라 그동안 유료시청이란 계약조건에 따라 이들 영화를 방영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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