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 IEC등 국제표준화기구에 등록사용해 온 우리나라 대표기관의 공식명칭 이 KBS(Korean Bureau of Standards:구 상공부 표준국)에서 KIAA(Korea Indu strial Advancement Ad-ministration:공업진흥청)로 바뀐다.
21일 공업진흥청은 정부조직 개편과 세계무역기구(WTO)체제의 출범 등 국내 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ISO 9000및 ISO 14000등 국제적인 품질.환경 인증제도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최근 ISO(국제표준화기구).IEC(국제전기표준회의) 사무국에 그동안 한국 대표기관의 공식명칭으로 사용해오던 KBS를 KIAA로 변경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공업진흥청은 전기.전자、 정보통신、 자동화、 환경、 서비스 등의분야에서 국제표준활동과 시험.검사、 제품인증、 시스템인증 등 국내제품 및 서비스의 부합성 평가제도를 국제수준으로 제고시켜나가는 한국의 주무기 관으로서 확고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됐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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