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콘(대표 차동해)은 최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분산제어시스템(DCS)을 하나의 EIC통합운전화면을 통해 제어할 수 있는 EIC통합제어시스템을 개발、 광양제철에 설치.완료했다.
포스콘이 지난 93년부터 3년여간에 걸쳐 현장조사 및 설계、 제작시험등을 거쳐 시스템 일괄 구축에 성공한 이 시스템은 VAX4400서버기종 2대、 VS4400 운전용 단말기 11대、 SY-XMFOSTM 게이트 4대、 기타 부대설비등으로 구성된 EIC통합제어방식으로 9개 산소 공장별로 설치된 분산제어시스템의 상위에설치 각 공정별 상호감시 및 운전을 가능하게 했으며 가스의 부하변동에 따른 운전자의 생산량 조절이 가능、 전력소모를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응용소프트웨어로 싱글 윈도에 의한 EIC통합운전 화면과 가스 수급예측 및 최적부하 배분을 위한 수식모델、 이기종 시스템간의 정보송수신、 실시간 조업 데이터 관리기능등을 자체 개발하는 등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싱글EI C통합운전화면을 통해 9개 산소공장의 플랜트의 운전 및 감시가 가능하도록실용화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공장자동화시스템은 프로세스컴퓨터、 DCS 및 PLC등이 각각의 운전용 단말기를 통해 분산 운용돼왔다.
포스콘은이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지난해 착공한 광양산소공장 10플랜트 및설계계획중인 11 플랜트에도 통합운전기능을 확대적용하는 한편 EIC통합제어 소프트웨어를 패키지화해 국내외에 본격 판매할 예정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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