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직할시 광산구 평동공단 1차 단지에 조성중인 외국인 기업 전용단지의 입주요건이 완화된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외국의 첨단기업을 유치해 지역의 산업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평동 외국인기업 전용단지의 분양가를 현재의 평당 33만원에서 25만 원 밑으로 낮추고 임대조건도 최초 5년간은 무상임대하는 방향으로 조정키로 했다. 시는 이처럼 입주요건을 완화하기 위해 기반시설비 1백억원을 정부에서 지원 해줄 것을 통상산업부에 요청해 내년 예산에 반영하기로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평동공단 조성은 현재 공정률 90%로 오는 6월부터 공장 등을 지을 수 있게되는데 외국인 기업전용단지는 현재 자동차용 조명기기 제작회사인 독일의 헬라 사와 전자제품회사인 미국 "모렉스"사、 오프셋 인쇄기계 제작회사인일 본 "코미네서비스"사 등 5개 외국기업들이 분양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기업전용단지의 입주대상 업종은 기계공업과 정밀화학공업.신소재공업 등 8개 분야 83개 품목의 고도기술업종과 섬유업종 등으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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