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텔레컴사는 중국 전역에서 무선호출기(삐삐)사업을 전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중국의 관련 국영업체등과 합작사를 북경에 설립、 5월 부터 통신망정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한 삐삐사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합작사업에는 중국측에서 북경아태주통신기술개발、 북경시 경제개발투자 회사 등이 참여하고 싱가포르 텔레컴은 35%의 지분을 출자한다.
<신기성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