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PC(대표 김태호)가 직불카드시장의 확대를 겨냥해 EFT/POS시스템 사업 을 강화한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IPC는 지난해부터 직불카드 도입 움직임이 활발 해지자 최근 10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POS시스템 위주의 영업에서 EFT/P OS시스템 사업으로 영업전략을 변경하고 최근 직불영업팀을 별도로 구성、본 격운영에 들어갔다.
한국IPC는 이에따라 EFT/POS시스템의 주변기기를 확보한다는 방침아래 캐나다 베리팩트사로부터 "핀패드"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
POS단말기에연결되는 "핀패드"는 직불카드 소지자가 자신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이를 은행의 호스트컴퓨터에 조회해주는 역할을 한다.
한국IPC는 이밖에 일본 시티즌、 엡슨사의 POS시스템 프린터 등의 공급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IPC는 최근 현재 직불카드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한국신용정보주식 회사에 EFT/POS시스템 단말기를 월 2백대씩 독점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관련업계는 직불카드제도가 본격화될 경우 EFT/POS단말기 초기시장만 연간2 만대 정도 보급되고 이후 5년간 연평균 30%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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