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장애사원들에 대한 고용및 복지시책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현대전자는 4월 현재까지 총 93명의 지체 및 청각.시각장애인들을 채용했으며 올해안으로 70여명의 장애인력을 신규 채용할 방침이다.
지난 93년 94년 2년에 걸쳐 장애인고용모범업체로 선정된 바 있는 현대전자 는 특히 취업전 장애사원들을 대상으로 3주과정의 "장애인현장적응 훈련"을 실시、장애사원들의 적응력을 키우는 등 다각적인 세부 계획을 마련、 추진 이다. 현대전자는 또한 "장애인 직업상담원"을 배치、 장애사원의 직업생활안정을 꾀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중 장애인대상 특수교육전공자를 추가확보해 전문상담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동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