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성전자의 올해 임금인상률이 5.6%로 결정됐다.
이에따라삼성전기、 삼성전관 등 전자계열사도 전자와 비슷한 인상률이 적용될 전망이다.
김광호 삼성전자 부회장은 17일 수원공장에서 열린 "한가족 대선언대회"에서 올해 임금을 5.6%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관련기사 14면>김부회장은 이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 이외의 전기.전관 등 전자계열사의 임금도 형평을 고려해 전자와 비슷한 5%선에서 결정될 것"이라고밝혔다.
김부회장은 이와별도로 전자계열사의 선의의 경쟁을 촉진시키기 위해 생산성 장려금을 성과에 따라 차별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자계열사 임직원에 대한 생산성장려금을 사원에 따라 1백50%내외에서 차등 지급했다.
김부회장은 삼성전자의 임금이 국내 경쟁업체에 비해 높기 때문에 앞으로 단순 임금인상보다는 사원들의 교육과 복지후생 등에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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